
반갑습니다. 대치코드센터 입니다.
디지털디톡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낯선 세상인
디지털홍수속에 살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자동차, 전기 그리고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물건들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에서 볼 때
눈 깜짝할 새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지고 보면 인류는 자신의 역사 중
99.9%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수렵채집인" 이었죠.

그게 무슨 상관이냐! 할 수 있지만,
그 사실은 곧
'우리 뇌가 최근 1만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순전히 생물학적인 이유로 우리의 뇌가 현재 사바나 초원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스스로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변하지 않는 우리 안의 뿌리 깊은 욕구
즉, 자고 싶은 욕구,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 욕구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점점 더 과거보다 덜 자고 못 잡니다.
우리는 점점 덜 움직이며
사람들을 만나는 방식도 전과 같지 않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는 청소년층에서 두드러집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신체활동 그리고 사람들과의 유대감은
명백하게 우리의 정신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가 갈수록 줄어드니,
우리의 기분은 나빠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이 세 가지가 갈수록 줄어드니,
우리의 기분은 나빠질 수밖에 없는 거죠.
오늘날 성인의 휴대전화 사용시간은 약 4시간,.
청소년은 3~4시간 정도로
하루에 2,600번 이상 휴대전화를 만지며
깨어있는 동안에는 평균 10분에 한 번씩 들여다본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이토록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에 사로잡힌 이유가 뭘까요?
우리는 새로운 것을 사랑한다.
진화적인 관점에서 인간이 지식에 목말라하는 것은 이상할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변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생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날씨 변화가 사자들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상황에서 인간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경계심이 낮아지는지 아는 사람은!
사냥에서 성공하고 포식동물의 먹잇감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즉! 주변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의 결과로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찾아 헤매는 건 본능입니다.
뇌는 전반적으로 크게 변한 게 없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은 우리 안에 남아있습니다.
뇌는 예측 불허를 좋아한다.
뇌의 보상 시스템을 빈번하게 활성화시키는 것은
돈, 음식, 인정 혹은 새로운 경험
그 자체보다는 오히려 이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만큼 우리의 보상 센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 것도 없는데요.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험 참가자에게 카드를 주고 뽑게 했는데,
뽑은 카드에 따라 돈을 받을 수도 못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카드와 상관없이 항상 돈을 받을 수 있을 때보다,
돈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할 때
도파민 수치가 훨씬 더 높았습니다.
예측불허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랑한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메시지나 다른 알림음에
휴대폰을 집어 들려고 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중요한 내용일지도 모른다는 강렬한 갈망은
메시지를 읽었을 때보다 알림음을 들었을 때 더 많은 도파민이 분비되고
무슨 일이 생겼나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집어 들게 만듭니다.
10분에 한 번씩. 깨어있는 내내.
휴대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의 특징?
누가 휴대전화에 중독될까요?
대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 습관을 조사한 결과
'슈퍼컨슈머' 중에는
특히 경쟁 지향적이고, 자존감이 낮으며, 자신을 스트레스에 지나치게 많이 노출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대치코드센터를 방문한 A군의 TCI결과입니다.


중3 때까지만 해도 평균 98점으로 공부를 잘했던 A군은
휴대폰과 게임 중독으로 생활패턴이 무너지면서 고등학교 진학 후 도저히 공부하기가 힘들어 센터를 방문한 케이스인데요.
A군은 자극추구 ↑, 위험회피↑, 사회적민감성↑ 예민한 기질로
매우 적극적이고 역동적이나 두려움이 많아 갈등이 많고 그러다보니 쉽게 지치며
'
성격상으로는 자율성↓, 연대감↑, 자기초월↓ 의존적인
다시말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따르고 순종적이나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추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유능감과 자기수용이 낮은 A군
A군은 더 쉽게 스마트폰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A군은 얘기합니다.
휴대폰이 주는 '예측불허'에 대한 '갈망'에 대해
'이 정도로 위험한 줄 몰랐다고'
이제서야 A군은 사실을 인식하고,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A군은 현재 스마트폰이 자신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기 때문에!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을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제한을 두고 '관리'를 시작했답니다.
그동안 해오던 생활습관을 바로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억지로 참아야 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스스로 필요하다고 '인지'가 되면 덜 힘들게 '조절'이라는 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인 건 '유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인 강압에 못 이겨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진짜 필요한 능력입니다.
대치코드센터은 방문하는 각각의 아이들에게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식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대치코드센터 입니다.
디지털디톡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낯선 세상인
디지털홍수속에 살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자동차, 전기 그리고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물건들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에서 볼 때
눈 깜짝할 새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지고 보면 인류는 자신의 역사 중
99.9%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수렵채집인" 이었죠.
그게 무슨 상관이냐! 할 수 있지만,
그 사실은 곧
'우리 뇌가 최근 1만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순전히 생물학적인 이유로 우리의 뇌가 현재 사바나 초원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스스로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변하지 않는 우리 안의 뿌리 깊은 욕구
즉, 자고 싶은 욕구,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 욕구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신체활동 그리고 사람들과의 유대감은
명백하게 우리의 정신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가 갈수록 줄어드니,
우리의 기분은 나빠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이 세 가지가 갈수록 줄어드니,
우리의 기분은 나빠질 수밖에 없는 거죠.
오늘날 성인의 휴대전화 사용시간은 약 4시간,.
청소년은 3~4시간 정도로
하루에 2,600번 이상 휴대전화를 만지며
깨어있는 동안에는 평균 10분에 한 번씩 들여다본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이토록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에 사로잡힌 이유가 뭘까요?
진화적인 관점에서 인간이 지식에 목말라하는 것은 이상할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변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생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날씨 변화가 사자들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상황에서 인간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경계심이 낮아지는지 아는 사람은!
사냥에서 성공하고 포식동물의 먹잇감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즉! 주변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의 결과로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찾아 헤매는 건 본능입니다.
뇌는 전반적으로 크게 변한 게 없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은 우리 안에 남아있습니다.
뇌의 보상 시스템을 빈번하게 활성화시키는 것은
돈, 음식, 인정 혹은 새로운 경험
그 자체보다는 오히려 이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만큼 우리의 보상 센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 것도 없는데요.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험 참가자에게 카드를 주고 뽑게 했는데,
뽑은 카드에 따라 돈을 받을 수도 못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카드와 상관없이 항상 돈을 받을 수 있을 때보다,
돈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할 때
도파민 수치가 훨씬 더 높았습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메시지나 다른 알림음에
휴대폰을 집어 들려고 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중요한 내용일지도 모른다는 강렬한 갈망은
메시지를 읽었을 때보다 알림음을 들었을 때 더 많은 도파민이 분비되고
무슨 일이 생겼나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집어 들게 만듭니다.
10분에 한 번씩. 깨어있는 내내.
휴대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의 특징?
누가 휴대전화에 중독될까요?
대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 습관을 조사한 결과
'슈퍼컨슈머' 중에는
특히 경쟁 지향적이고, 자존감이 낮으며, 자신을 스트레스에 지나치게 많이 노출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대치코드센터를 방문한 A군의 TCI결과입니다.
중3 때까지만 해도 평균 98점으로 공부를 잘했던 A군은
휴대폰과 게임 중독으로 생활패턴이 무너지면서 고등학교 진학 후 도저히 공부하기가 힘들어 센터를 방문한 케이스인데요.
A군은 자극추구 ↑, 위험회피↑, 사회적민감성↑ 예민한 기질로
매우 적극적이고 역동적이나 두려움이 많아 갈등이 많고 그러다보니 쉽게 지치며
'
성격상으로는 자율성↓, 연대감↑, 자기초월↓ 의존적인
다시말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따르고 순종적이나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추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유능감과 자기수용이 낮은 A군
A군은 더 쉽게 스마트폰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A군은 얘기합니다.
휴대폰이 주는 '예측불허'에 대한 '갈망'에 대해
'이 정도로 위험한 줄 몰랐다고'
이제서야 A군은 사실을 인식하고,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A군은 현재 스마트폰이 자신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기 때문에!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을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제한을 두고 '관리'를 시작했답니다.
그동안 해오던 생활습관을 바로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억지로 참아야 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스스로 필요하다고 '인지'가 되면 덜 힘들게 '조절'이라는 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인 건 '유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인 강압에 못 이겨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진짜 필요한 능력입니다.
대치코드센터은 방문하는 각각의 아이들에게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식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