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치코드센터입니다.
오늘 얘기 나누고 싶은 내용은
뭐니 뭐니 해도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학습 인데요!
학령기 중학생, 고등학생에
접어들수록 그 고민은 더 깊어지시죠?

아이들은 사춘기라 모든 말을 잔소리로 들으려 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로 인해 집중은 못 하고
고민을 부모에게 털어놓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들 답답하실 거예요.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신체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변화들을 겪게 되는데,
그로 인해 아이는 부모와 분리되어 고립이 되기도 하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아 잘못된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아이가 '어떻게' 학습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믿고 따를만한 한 존재 입니다.
그 존재가 있으면
두려운 일도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고
하기 싫은 일도 해나가는 힘이 생긴답니다.
저희 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한 A 양도 그런 케이스입니다.
A 양은 수많은 학원을 다니고 있음에도
늘 엄마가 태워주고 있었으며, 학원 가기 싫다고 떼를 쓰고
가지 않는 날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이름 : 송 ○○
성별 : 여
나이 : 만 12세
혈액형 : A형
우세손 : 오른손
상담의뢰 : 집중력저하, 자기조절, 스스로 학습, 부모님과 관계 개선
검사 : 기질 + 성격 (TCI)+ K-WISC-V (웩슬러 아동용 지능검사 5판)
객관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결과 중 일부만 공개해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A양은 꼼꼼한 기질로,
심사숙고하며 대단히 분석적인 반면,
타인의 감정에 덜 민감하므로
타인에게 매우 시니컬하게 비판적이기도 합니다.
성격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따르고 순종적이지만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유형이죠.
특히 세부사항에서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

A 양은 학습에서 반드시 필요한
책임감, 목적의식, 유능감이 모두 낮은 편이었고,
그중에서도 유독 낮은 항목이
자율성 부분의 '목적의식'으로
평균의 4배 정도 가까이 낮았습니다.
스스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기 유능감 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해나가야 하는 게 학습인데,
그게 모두 낮음 수준이니
당연히 스스로 학습하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답니다.
그렇다면 A 양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A 양은 똑똑하고 유능한 부모님이 계셨지만
A 양이 마음을 열고 편하게 자신을 보이고
고민을 털어놓을만한 대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속에는
늘 불안 이 존재했고
학습은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싫기만 한 존재였습니다.
실제 A 양은 웩슬러 지능검사 결과상에서
학습을 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진 걸로 나타났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정서적인 부분에서의 안정성 을 높여주면
무엇이든 훨씬 더 잘할 수 있는 아이입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게
바로 어떻게?라는 '과정' 입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파악이 필요합니다.
아무도 제대로 묻지 않기 때문에 그저 넘겨지고 마는
어떻게!
아이가 전 과목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니
어머님도 그동안 몰랐던 부분들이 드러났는데요.

그동안 이 아이는 이해하지 않아도 외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이해보다는 암기하는 학습법을 해왔습니다.
"한 번도 수학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본 적이 없다" 는
아이의 말에 부모님은 충격을 받으셨었죠.
'외우는 게 더 쉬우니까'로
모든걸 퉁쳐버리고 암기해버리는 아이.
이런 학습법이 전 과목에서
조금씩 문제로 드러나고 있었는데요.
이 상태를 개선하지 않으면
분명 학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이르게 되죠.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이해를 기반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학습 효과를 18배 높이는 방법"
이 바로 그 방법인데요.
교육 전문가들은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연구한 결과
하브루타에 서로 설명하기, 협동, 토론,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학습효과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하브루타를 통한 서로 설명하기는
강의를 소극적으로 듣는 것보다
18배의 학습효과가 있답니다.

아직 미숙하긴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이 하부루타식 수업방법은
수학에서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일부를 기억해서 풀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 설명하게 했을 때 제대로 말할 수 없다면
명확하게 이해하고 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과정들이 쌓였을 때
문제가 일어나는 과목이 바로 수학!
수학에는 계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말로 하는 하부르타 수업방식이 필요합니다.
말로 해야지만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나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
그것이 출발입니다.
대치코드는 항상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학습이 고민이신가요?
아이들의 마음이 궁금하신가요?
대치코드센터에
검사 문의를 남겨주세요 :)
대치코드센터입니다.
오늘 얘기 나누고 싶은 내용은
뭐니 뭐니 해도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학습 인데요!
학령기 중학생, 고등학생에
접어들수록 그 고민은 더 깊어지시죠?
아이들은 사춘기라 모든 말을 잔소리로 들으려 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로 인해 집중은 못 하고
고민을 부모에게 털어놓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들 답답하실 거예요.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신체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변화들을 겪게 되는데,
그로 인해 아이는 부모와 분리되어 고립이 되기도 하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아 잘못된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아이가 '어떻게' 학습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믿고 따를만한 한 존재 입니다.
그 존재가 있으면
두려운 일도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고
하기 싫은 일도 해나가는 힘이 생긴답니다.
저희 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한 A 양도 그런 케이스입니다.
A 양은 수많은 학원을 다니고 있음에도
늘 엄마가 태워주고 있었으며, 학원 가기 싫다고 떼를 쓰고
가지 않는 날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객관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결과 중 일부만 공개해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A양은 꼼꼼한 기질로,
심사숙고하며 대단히 분석적인 반면,
타인의 감정에 덜 민감하므로
타인에게 매우 시니컬하게 비판적이기도 합니다.
성격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따르고 순종적이지만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유형이죠.
특히 세부사항에서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
A 양은 학습에서 반드시 필요한
책임감, 목적의식, 유능감이 모두 낮은 편이었고,
그중에서도 유독 낮은 항목이
자율성 부분의 '목적의식'으로
평균의 4배 정도 가까이 낮았습니다.
스스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기 유능감 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해나가야 하는 게 학습인데,
그게 모두 낮음 수준이니
당연히 스스로 학습하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답니다.
그렇다면 A 양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A 양은 똑똑하고 유능한 부모님이 계셨지만
A 양이 마음을 열고 편하게 자신을 보이고
고민을 털어놓을만한 대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속에는
늘 불안 이 존재했고
학습은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싫기만 한 존재였습니다.
실제 A 양은 웩슬러 지능검사 결과상에서
학습을 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진 걸로 나타났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정서적인 부분에서의 안정성 을 높여주면
무엇이든 훨씬 더 잘할 수 있는 아이입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게
바로 어떻게?라는 '과정' 입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파악이 필요합니다.
아무도 제대로 묻지 않기 때문에 그저 넘겨지고 마는
어떻게!
아이가 전 과목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니
어머님도 그동안 몰랐던 부분들이 드러났는데요.
그동안 이 아이는 이해하지 않아도 외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이해보다는 암기하는 학습법을 해왔습니다.
"한 번도 수학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본 적이 없다" 는
아이의 말에 부모님은 충격을 받으셨었죠.
'외우는 게 더 쉬우니까'로
모든걸 퉁쳐버리고 암기해버리는 아이.
이런 학습법이 전 과목에서
조금씩 문제로 드러나고 있었는데요.
이 상태를 개선하지 않으면
분명 학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이르게 되죠.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이해를 기반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학습 효과를 18배 높이는 방법"
이 바로 그 방법인데요.
교육 전문가들은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연구한 결과
하브루타에 서로 설명하기, 협동, 토론,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학습효과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하브루타를 통한 서로 설명하기는
강의를 소극적으로 듣는 것보다
18배의 학습효과가 있답니다.
아직 미숙하긴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이 하부루타식 수업방법은
수학에서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일부를 기억해서 풀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 설명하게 했을 때 제대로 말할 수 없다면
명확하게 이해하고 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과정들이 쌓였을 때
문제가 일어나는 과목이 바로 수학!
수학에는 계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말로 하는 하부르타 수업방식이 필요합니다.
말로 해야지만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나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
그것이 출발입니다.
대치코드는 항상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학습이 고민이신가요?
아이들의 마음이 궁금하신가요?
대치코드센터에
검사 문의를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