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치코드센터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나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자기 객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감정은 타인이나 어떤 상황의 자극에 의해 습관처럼 반응합니다.
그것이 행복이 될 수도 있고,
분노나 두려움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 때 내가 나를 알아차리지 못 하면
나도 모르게 그 감정이 곧 내가 되어버릴 수 있답니다.
분노하고 있을 때
내가 분노 그 자체가 되어버리기도 하고
들뜰 때
들뜸 그 자체가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우리는 평상시에
" 나는 지금 화가 난다! "
가 아니라
" 내가 지금 화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
라는 감정과 나를 분리시키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바로 '자기 객관화'인데요.
'자기 객관화'란 말 그대로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능력입니다.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 특징으로는
1. 방어적 태도
자신을 항상 옹호하고 변명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신의 행동이나 의사결정이 항상 옳다고 믿으며,
남들의 의견이나 비판에 예민하게 반응함
2. 타인 비난
문제가 발생할 때 주변의 환경이나 타인 비난.
자신의 실패나 문제를 자기 책임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외부 요인에 돌리려는 경향이 있음.
3. 순수한 감정 표현의 어려움
본능적인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감정을 조절하거나 숨기려는 경향이 있어,
진정한 감정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4. 타인과의 갈등 관리 어려움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거나 수용하는 것이 어렵고
이로 인해 갈등이 계속되거나 해결이 어려워질 수 있음.
대치코드에도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K군이 방문하였습니다.
이름: 김OO
성별: 남
나이: 19세
방문사유: 낮은 자존감, 부정적 사고
검사항목: 웩슬러 지능검사, TCI 기질 및 성격검사, 부모 양육 태도 검사
대치코드에 첫 방문당시 K군은
학교에 등교하는 것도 어려워하는 상태였답니다.
"선생님, 저는 왜 이렇게 공부가 하기 힘들죠?"
"저는 왜 이렇게 친구들이랑 이야기나누는 것도 힘들죠?"
늘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며
'힘들어요' 라는 말을 달고 살았지요.
관계 속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 보다
내가 어떻게 보일지 늘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그러다 보니 늘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 하고
자신의 의견이 없이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끌려다녔지요.
그러다 보니 학교에 가는 것은 더욱 더 힘들어
늘 지각하고 결석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TCI 기질 및 성격검사 결과
K군은 자극추구, 위험회피, 사회적민감성이 모두 높은 '예민한' 기질이었습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적극적인 것에 반해
이후에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많아 쉽게 지치고
하나를 하더라도 굉장히 신중하고 예민하게 생각하였지요.
타인의 감정에 예민하여 늘 인정받고 싶어 애를 쓰고 신경을 쓰다보니
늘 피곤하고 힘이 없는 모습이었답니다.
그래서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만나는 일도
K군에게는 좋으면서도 너무나 피곤하고 힘든 일이었답니다.
대치코드에서는 K군과 함께 스스로를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객관적으로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는 퍼스널프로파일과 사회성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나는 못생겼어."
"나는 공부를 못 해. 대학에 가지 못 할 거야."
"저 사람은 나한테 분명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을 거야!"
"난 무능력한 사람이야!"
늘 이러한 비합리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를 지니고 살았던 K군
/
늘 자신만의 사고에 갇혀있던 K군에게
다움은 '넌 괜찮아' 위로뿐만 아니라
인지행동 치료를 통해 비합리적인 사고를 변화시켜가면서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인지와 함께 사고의 변화 및 행동 또한 연습해나갔고,
천천히 '난 할 수 있는 존재야!' 긍정적인 사고를 몸에 익힐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 결과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통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객관적으로 알아가면서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남들과는 다른 내 모습을 이해하고 수용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감이 생기자 친구들에게 말을 거는 것도 힘들어 하던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고 말하기 시작했지요.
관계속에서의 불편함과 걱정이 줄어들자
학교에 가는 횟수도 늘어나 주5회 모두 등교중에 있답니다.
위 사진은 실제 K군이 휴대폰 어플을 사용하여
스스로 매일 자신의 학습량을 체크하는 것인데요.
처음 다움에 방문했을 당시 하루 1시간도 되지 않던 공부시간이
현재는 평균 2~3시간을 훌쩍 넘어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답니다 :)
내가 보고있는 거울이, 내가 쓰고있는 안경이 잘못되면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가 어렵답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선을 경험하고 싶다면?
대치코드와 함께하세요 :)
안녕하세요.
대치코드센터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나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자기 객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감정은 타인이나 어떤 상황의 자극에 의해 습관처럼 반응합니다.
그것이 행복이 될 수도 있고,
분노나 두려움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 때 내가 나를 알아차리지 못 하면
나도 모르게 그 감정이 곧 내가 되어버릴 수 있답니다.
분노하고 있을 때
내가 분노 그 자체가 되어버리기도 하고
들뜰 때
들뜸 그 자체가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우리는 평상시에
" 나는 지금 화가 난다! "
가 아니라
" 내가 지금 화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
라는 감정과 나를 분리시키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바로 '자기 객관화'인데요.
'자기 객관화'란 말 그대로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능력입니다.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 특징으로는
1. 방어적 태도
자신을 항상 옹호하고 변명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신의 행동이나 의사결정이 항상 옳다고 믿으며,
남들의 의견이나 비판에 예민하게 반응함
2. 타인 비난
문제가 발생할 때 주변의 환경이나 타인 비난.
자신의 실패나 문제를 자기 책임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외부 요인에 돌리려는 경향이 있음.
3. 순수한 감정 표현의 어려움
본능적인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감정을 조절하거나 숨기려는 경향이 있어,
진정한 감정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4. 타인과의 갈등 관리 어려움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거나 수용하는 것이 어렵고
이로 인해 갈등이 계속되거나 해결이 어려워질 수 있음.
대치코드에도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K군이 방문하였습니다.
대치코드에 첫 방문당시 K군은
학교에 등교하는 것도 어려워하는 상태였답니다.
"선생님, 저는 왜 이렇게 공부가 하기 힘들죠?"
"저는 왜 이렇게 친구들이랑 이야기나누는 것도 힘들죠?"
늘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며
'힘들어요' 라는 말을 달고 살았지요.
관계 속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 보다
내가 어떻게 보일지 늘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그러다 보니 늘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 하고
자신의 의견이 없이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끌려다녔지요.
그러다 보니 학교에 가는 것은 더욱 더 힘들어
늘 지각하고 결석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TCI 기질 및 성격검사 결과
K군은 자극추구, 위험회피, 사회적민감성이 모두 높은 '예민한' 기질이었습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적극적인 것에 반해
이후에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많아 쉽게 지치고
하나를 하더라도 굉장히 신중하고 예민하게 생각하였지요.
타인의 감정에 예민하여 늘 인정받고 싶어 애를 쓰고 신경을 쓰다보니
늘 피곤하고 힘이 없는 모습이었답니다.
그래서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만나는 일도
K군에게는 좋으면서도 너무나 피곤하고 힘든 일이었답니다.
대치코드에서는 K군과 함께 스스로를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객관적으로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는 퍼스널프로파일과 사회성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나는 못생겼어."
"나는 공부를 못 해. 대학에 가지 못 할 거야."
"저 사람은 나한테 분명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을 거야!"
"난 무능력한 사람이야!"
늘 이러한 비합리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를 지니고 살았던 K군
/
늘 자신만의 사고에 갇혀있던 K군에게
다움은 '넌 괜찮아' 위로뿐만 아니라
인지행동 치료를 통해 비합리적인 사고를 변화시켜가면서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인지와 함께 사고의 변화 및 행동 또한 연습해나갔고,
천천히 '난 할 수 있는 존재야!' 긍정적인 사고를 몸에 익힐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 결과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통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객관적으로 알아가면서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남들과는 다른 내 모습을 이해하고 수용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감이 생기자 친구들에게 말을 거는 것도 힘들어 하던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고 말하기 시작했지요.
관계속에서의 불편함과 걱정이 줄어들자
학교에 가는 횟수도 늘어나 주5회 모두 등교중에 있답니다.
위 사진은 실제 K군이 휴대폰 어플을 사용하여
스스로 매일 자신의 학습량을 체크하는 것인데요.
처음 다움에 방문했을 당시 하루 1시간도 되지 않던 공부시간이
현재는 평균 2~3시간을 훌쩍 넘어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답니다 :)
내가 보고있는 거울이, 내가 쓰고있는 안경이 잘못되면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가 어렵답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선을 경험하고 싶다면?
대치코드와 함께하세요 :)